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와 9월 첫째주 토요일 딸과 힘께 울산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점먹고 오후에 출발하는 울산 여행길~~
운전과 여행지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함이 있는 부산테마여행!
울산 도심 속의 생태 정원인 연암정원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으로 연꽃과 버드나무의 조화로움이 멋졌어요.
연꽃이 피는 시기에는 참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번째 여행지인 슬도와 대왕암공원!
예전에 다녀왔던 곳인데 초가을의 슬도와 대왕암공원은 다른 풍경으로 맞아줬어요.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취청거릴만큼 바람이 세게 불었지만 하늘과 바다가 끝내주게 멋있었어요.
슬도에서 대왕암까지 해안가를 따라 걷는 트레킹은 풍랑을 온몸으로 느끼며 즐기는 멋진 코스였어요.
오늘 여행 선택의 핵심이었던 명선도의 미디어파사드는 거센풍랑으로 취소되어 볼 수 없음이 매우 아쉬웠어요.
대신 태화강 십리 대숲의 은하수길로 위로 받아야 했지요.
상황에 따라 변수가 생긴다는 건 못 본 곳에 대한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서 좋기도 하네요...
늦은 밤까지 울산여행 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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